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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개신교 뉴스 비교
게시물ID : sisa_681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慢華
추천 : 1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08 13:58:28
NCCK,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이사장 허원배 목사, NCCK 인권센터)는 지난 2일 통과된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7일 낸 성명에서 우려의 입장을 나타냈다.


NCCK인권센터는 "당사자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예산의 논리를 앞세운" 이번 개정안은 "적정한 위로금 산정이라는 입법 취지와 맞지 않으며" 이번 개정안 통과는 결국 "팔다리를 잃고 50년 세월을 살아온 지뢰 피해자들을 기망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또한 개정안의 보상금 산정 방식도 기존의 문제점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은 채 "장애 기간 상관없이 산정된 금액이 적은 사람은 조금 더 주겠다" 라는 주먹구구식의 개정안 통과에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개정안 통과임을 지적하면서 "수십 년 동안 억울함과 삶의 고단함을 견디며 시민으로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민간인 지뢰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타당하며 적정한 위로금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였다. 아래는 전문.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소속의 기독교 신문 베리타스가 오늘 낸 기사는
지뢰사고 피해자들에게 지원을 하는 법안의 개정안이 피해자의 고통 구제가 아닌 돈의 논리로 만들어진 것을 비판하였습니다

전남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 옹호후보 공천반대” 더민주당에 발송


반면 전남기독교총연회라는 곳은

전남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갑규 목사)는 공문을 통해 “순천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 중에 동성애를 지지하고 옹호하는 후보가 있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8일 밝혔다.

이어 “순천의 예비후보 중에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발의하고, 군대내 동성애를 처벌하는 군 형법 92조의 6항의 폐지를 주장하는 등 그 도가 넘어선 후보가 있다”며 “전남기독교총연합회와 순천기독교총연합회, 그리고 순천노회, 순천남노회 등 모든 교파와 교인들은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지지하는 후보를 절대로 공천해서는 안된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힌다”고 적시했다.

라고 했습니다

같은 날 한쪽은 물욕의 논리 앞에 사람을 홀대하지 마라고 입장을 냈는데
한쪽은 사람을 존중하자는 의정활동을 했다고 공천하지 마라고 압박을 넣는다?

그냥 기가 막히네요
출처 http://www.veritas.kr/articles/19891/20160308/ncck-지뢰피해자-지원에-관한-특별법-개정안-우려.ht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6&aid=000100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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