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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11] 오늘의 뉴스 입니다.
게시물ID : sisa_685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머
추천 : 1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1 12:52:17

 



 

 

1. 알파고의 아버지는 '지구에서 가장 똑똑한 사나이' -조선닷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11/2016031100384.html

 

지난 8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데미스 허사비스(40))는 "알파고는 하나의 전문가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바둑이라는 한 가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다방면에서 뛰어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공지능을 목표로 한다는 말이다예를 들어 지구에 대한 엄청난 데이터를 학습해 온난화를 해결할 방법을 찾거나가정에서 사람이 시키는 일을 다 할 수 있는 로봇의 머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증상과 병력을 말하면 인터넷상 의료정보 수십억건을 뒤져 최적의 치료법을 제시하는 일도 가능하다그는 이를 "21세기의 아폴로 프로그램"이라고 불렀다지난 9일 알파고가 이세돌과의 첫 대국에서 이긴 직후 트위터에 "승리!!! 우리는 달에 착륙했다"는 글을 올린 것도 이 때문이다.

 

 

 

 

2. 연천서 육군 중사 총기 자살 시도···후송 중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3/11/20160311001046.html

 

경기도 연천에 있는 최전방 육군 부대에서 11일 현역 중사 1명이 총기로 자살을 시도하다가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이날 "연천의 육군 모 부대 소속 중사가 오늘 오전 10시께 총기를 발사해 얼굴 부위를 다쳐 부대가 긴급 후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A 중사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3. 길고 혹독한 경제침체 온다 -매일경제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185524&sc=30000001&sID=301

 

우리 국민 약 절반이 현재 경기 침체가 회복되려면 5년 이상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또 10명 중 4명이 경제에 대한 기대심리를 떨어뜨리는 주원인으로 국회를 지목했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입법부는 정쟁(政爭)에만 골몰하고 있다는 인식인 셈이다

10일 매일경제신문과 한국경제연구원이 여론조사업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경제심리에 대한 국민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층과 비교적 소득이 높은 이들이 미래를 더 불투명하게 보고 있는 대목이다

 

 

 

4. [단독] '인증 무시벤츠결국 검찰 조사 받는다 -서울경제

http://economy.hankooki.com/lpage/car/201603/e20160310181938142590.htm

 

정부가 변속기 변경에도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차량(S350)을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문제가 된 9단 변속기가 장착된 S350에 대한 판매 중지 조치는 오는 4월 말까지 계속된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상 자기인증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차량을 판매한 경우에는 검찰 고발 및 징역 1년 이하 및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국토부·환경부·산업부는 과거 벤츠코리아와 같은 사례가 없었고 특히 향후 재발 방지 차원에서 강력 대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사태의 핵심은 벤츠코리아가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에 고의성이 있는지 여부"라며 "관련 내용은 검찰 수사 과정에서 확인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조사 과정에서 추가 혐의가 드러나면 추가 처벌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5. [영상] 11세 소녀와 35세 남성의 결혼...유니세프의 경고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436911&code=61131111&sid1=int&cp=nv2

 

11세 소녀와 35세 남성이 결혼을 한다면 우리 사회에서는 용인이 될까요쉽지 않을 것입니다하지만 전 세계적으로특히 아랍권 에서는 아직도 어린 소녀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결혼을 하게 되는 상황이 많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유니세프가 어린이 결혼의 문제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한 것입니다메시지에서 언급했듯 매년 채 열 여덟 살이 되지 않은 1500만 명의 소녀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결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6. 김한길선대위원장 사퇴국민의당 내홍 확대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560626

 

김한길선대위원장은 11일 오전 최고위 회의가 끝난 뒤 성명서를 내고 상임선대위원장직에서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성명서에서 "안철수 공동대표의 강고한 반대를 넘지 못함으로 이에 상임선대위원장의 직에서 물러나면서 그 사유를 한 줄로 줄인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가 야권연대 거부 의사를 바꾸지 않은데 대한 항의의 뜻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7. 사립대 국고지원금 절반 20개 대학이 '싹쓸이'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21&newsid=01259526612582336&DCD=A00702&OutLnkChk=Y

 

대학교육 역량강화 사업 등 정부가 사립대학에 지원한 국고보조금의 절반을 상위 20개 대학이 독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 소재 대학이 58%를 차지하는 등 사립대 지원금의 쏠림 현상도 여전했다

 

 

 

8. 박 대통령의 대구 방문김부겸이 '대환영'한 이유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89033&PAGE_CD=N0004&CMPT_CD=E0018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주축이 된 '진실한 사람들', 이른바 진박 인사들이 대구에서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지지율이 지지부진하다이 상황에서 박 대통령의 대구 방문은 '진박 지원사격'이란 의심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하지만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박 대통령은 지난 8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창조경제 현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고 경제 챙기기 차원에서 방문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국회의원 총선거를 한달여 앞둔 상황에서 대통령이 여당 핵심 기반지역을 순회하는 모습을 순전히 '경제 챙기기'로 볼 수 있을까.

 

 

 

9. "회사에서 희망 퇴직하래요!" "겁 먹지 마세요"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3959

 

남자는 회사가 내민 희망 퇴직 동의서에 사인을 했다남자가 퇴직을 결정하자 회사는 퇴직일을 서둘렀다급박하게 돌아가는 신변 변화 속에 남자는 뭐에 홀린 듯 경황이 없었다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으로 업무 관련 교육 자료 몇 가지와 부서원의 연락처를 담은 파일을 회사 계정에서 자신의 개인 메일로 전송했다.

문제는 교육 자료가 회사 대부분의 문서가 그러하듯 '대외비'로 분류되어 있었다는 것그 가운데 총무 팀에서 받은 문서 가운데는 부서원의 연락처에 주민등록번호도 들어있었다딱히 영업 기밀이라고 볼 내용이 아니었고자료의 출처가 총무 팀이었지만자신의 개인 메일로 '전송'한 것이 문제됐다

회사는 그걸 문제 삼아 위로금을 내정했던 희망 퇴직이 무효라면서 징계와 형사 고발을 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당황하고 겁에 질린 남자는 회사가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겠다는 전제하에 위로금을 포기하고 일반 퇴직을 했다

 

남자가 유출한 대외비 자료는 생산 설비나 운영생산성 효율화에 대한 내용이었다이미 출판된 관련 서적이나 인터넷상에 오픈되어 있는 정보를 잘 정리해둔 정도의 자료였다남자가 회사를 계속 다닌다면 내부 징계의 대상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형사 처벌을 받을 정도의 사안이 아니었다

회사가 남자에게 민사 소송을 제기해 손해 배상을 구한다 하더라도회사가 구체적으로 어떤 손해가 얼마 정도 발생했는지를 소명해야 한다직원 정보 자료 역시 그러하다

민법 제527조에 따르면 계약의 청약은 이를 일방적으로 철회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10. 이세돌 "알파고완벽한 대국"또다시 패배 -SBS news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60924&plink=STAND&cooper=NAVER

 

어제(9)는 충격이었다면 두려움이 느껴졌습니다인간과 인공지능과의 바둑에서 또 인간이 졌습니다충격의2연패를 당한 이세돌 9단은 "놀란 건 어제 충분히 놀랐고 오늘은 할 말이 없을 정도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제 분위기는 이 9단의 승패 여부보다 한 번이라도 이길 수 있느냐로 넘어갔습니다.

 

 

 

11. [기타뉴스세월호 유가족들이 또 삭발·단식을 한 이유 -경향신문

http://h2.khan.co.kr/201603101905551/stand

 

관심을 끌고 싶었다이렇게 해야 기사라도 한줄 나갈까 싶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고 유예은양의 아버지 유경근씨(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가 삭발과 단식을 한 이유입니다유씨는 지난 7일 오후 4시부터 국회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단식노숙을 시작했습니다. 8일에는 기자회견 도중에 삭발을 했습니다.

유씨는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과 특별검사 요청안의 조속한 국회 의결을 요구합니다앞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특별법 개정안과 특별검사 수사를 위한 국회 의결 요청안(특검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2월 임시국회 회기가 종료되는 10일 안에 통과되긴 어려워 보입니다.

 

앞서 지난해 4월 정부가 세월호 특조위 권한을 축소하는 내용이 담긴 시행령을 강행하자 유씨와 정씨를 비롯한 유가족들은 이에 반대하며 단체로 삭발을 했습니다유경근씨는 2014년 7월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기소권을 부여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을 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아직도 저런 걸 하느냐고 합니다그런데 왜 저런 걸 하는지를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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