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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부족한 김종인의 선거판 전략
게시물ID : sisa_686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태양G
추천 : 3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3/11 23:46:17
 
나이를 먹은 사람들의 단점이 시대는 빠르게 움직이지만 과거의 생각을 고집한다는 단점이 있죠
 
대표적인 예가 박근혜인데 유신시대의 사고를 21세기에 고집하는 특성이 있죠
 
김종인은 독재정권 밑에서 아부할때의 생각은 아니지만 선거판 전략이 경제만능론을 외치던 이명박 시대에 머물러있습니다
 
경제민주화의 방향은 올바르지만 그것을 이끌어가는 생각이 늙었다는것이죠
 
 
 
사기꾼이 이미 국민들에게 한차례 사기쳐먹었는데 그 프레임을 그대로 들고나와 외치면 국민들에게 안먹히는것은 당연합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서민들에게 아무리 중요해도 한번 속지 두번속지는 안는다는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경제콘서트니 이념보다는 경제가 우선이다라는 김종인의 행동은 늙은 노인의 아집인것이죠
 
 
더불어 민주당의 총선과 대선 선거판 전략은 민주주의와 서민으로 중점을 둬야합니다.
 
경제민주화의 중점은 서민을 잘 살리자라는데 있는것이고 경제가 중점이 아닌 서민이 중점인것이죠
 
이미 이명박같은 사기꾼이 신나게 팔아먹었던 경제를 또 들고나와 어필해봐야 먹히지 안는다는 말입니다.
 
 
새누리당이 기득권만을 위한 정당이라면 더불어 민주당은 기득권을 제외한 절대 다수의 서민을 위한 정당으로 포장해야합니다.
 
서민들이 잘살기 위해서는 경제민주화와 민주주의의 확대와 같은 두 가치를 이끌어 가야하는것은 기본이고요.
 
따라서 이것을 잘 살리려면 민주주의의 운동권 세력들과 경제민주화 세력 두 세력을 포섭해야하는데
 
김종인은 이명박때 낡은 사고로 운동권은 제외하고 경제타령만 하고 안자있는것입니다.
 
 
논리 싸움으로 나아갈때 더불어 민주당은 서민을 내세울때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을 수 있으면 유권자의 절대 다수 계층인
 
서민들이 응답할때 승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경제민주화의 본질은 경제가 아닌 서민이고 늙어 버린 경제타령은 이미 사기꾼이 소모한 프레임이라 더이상 효과가 없다는것을
 
김종인은 알아야합니다.
 
나이가 많아서 노인이 아니라 생각이 늙으면 노인이고 알아서 은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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