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일 뿐이지만 지금 벌어지는 모습은 당 흔들기? 탐욕? 저는 그런 수준을 넘어가버렸다고 봅니다
이건 그냥 조폭, 양아치 소굴이란 생각이 듭니다 양아치 님들 보시기에 기분 나쁘다고 보복하고 겁박해서 사람이 운영하는 정당으로 가려고 하던 곳을 인외마경으로 만들어버린 그런 기분입니다
그리고 2004년 열린우리당이 총선 이후 처참하게 몰락한 걸 생각하면 그때 그 양아치짓이 또다시 돌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의견대로 당원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절차가 실제로 벌어지는거 같습니다 또다시 당원이 양아치들에게 억압받는 상황이 반복될 것입니다
뭐라고 해야할까요... 양아치들이 지보다 압도적으로 센 사람에게 대들지는 않지만 지들 보기에 쪽림을 주는 대상인 생활 바르고 인기 많고 성실하지만 압도적이지 않은 힘을 가진 애를 비겁하게 집단 린치를 하는 그런 꼴이 벌어졌고 계속해서 저지르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그 타겟이 정청래, 전병헌이고 이제 이해찬 차례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