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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광징어 죽이기가 다시 가동되는군요
게시물ID : sisa_688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慢華
추천 : 7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4 12:30:54
그동안 그런 폄하글을 목격했으나 웬만하면 언급을 피하려고 했는데
다른 징어분의 제보로 이제 숨길 필요가 없겠네요

광징어와 경선 대결을 하는 노관규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하고 있는 행동이였습니다
군형법에서 매국행위는 봐주면서 동성애라는 이유로 가혹하게 형사처벌을 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의정활동했다는 이유로
동성애를 옹호하니 탈락시켜야 한다는 글이 올라왔던 곳이 많았는데 그 중에 한곳이 노관규 지지자 밴드였고요
그 이외의 폄하글이 자주 올라왔던 곳에 그곳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후보자 본인에 대해서 책임을 물을 생각까지는 없습니다
후보자 본인이 지시한 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본인들의 행동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평판을 결정한다는건 전혀 모르는거 같더군요


주위에 반드시 순천시 거주인 지인을 찾으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광양시, 여수시, 벌교, 보성군, 구례군 등지의 지인에게 전파해줘도 됩니다
전남 동부권은 이곳들이 인근 생활권을 구성하고 있어서
이곳 지인들에게 김광진을 알려주면 순천시내로 금방 전파됩니다

광징어를 지켜주세요
최소한 정당하게 대결할 수 있도록요
부당한 무너짐은 정청래, 전병헌, 이해찬만으로도 억울한데 광징어까지 그렇게 되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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