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웨스트 정부 프로그램으로 인턴쉽을 위해 미국에 와있는데요 인터뷰를 제가 못구하고 학원에서 구해다 줍니다.
인턴 경력만 없을 뿐이지 봉사활동이니 서포터즈니 멘토링이니 다양한 활동도 하고 전공분야에 자격증도 따고 열심히 살았는데 한달 데드라인 내내 아무 오퍼도 못받았어요 그러다 데드라인 일주일 전쯤에 어플만드는 기업에서 에세이요청이 왔어요. 딱 하루 시간줘서 진짜 밤새서 열심히 써서 내서 거의 일주일뒤에 에세이 통과 결과와 인터뷰 오퍼를 받았습니다. 4일 기간이 있어서 정말 잠도 잘 안자고 열심히 연습했는데 인터뷰 당일인 오늘 회사내부비즈니스 결정으로 인터뷰를 갑자기 취소를 시켰네요. 
정말  처음으로 얻은 기회라서 연습도 많이 하고 인터뷰 생각에 설레고 떨리고 그랬는데.. 갑자기 인터뷰 2시간전에 캔슬이라니 .
너무 화나고 분하지만 코디네이터에 화낼수도 없고 어디다 화풀이 할대도 없고 그냥 너무 화나네요
 여기서라도 욕한번 해봅니다 
요즘 노트북도 깨먹고 되는일이 없네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