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축제 발전은 '시민집회 막는 게 개선방안?'

14일 열린 ‘진주남강유등축제 발전방안 실무토론회’에서 진주시 축제 관계자들 가림막 집회 대응 '꼼수에 꼼수'

작년에 지역상인도 망하고 시민도 망하고 관광객도 망하게 만든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유료화와 가림막 사건 이후로
올해 더 꼴값을 떨겠다는 논의를 엄청 자랑스럽게 한 모양입니다

기사내용에 의하면 시위 자체를 못하게 음악과 홍보방송을 요란하게 때려서 묻히게 하자는걸 진지하게 논의했답니다
그리고 경찰이라는 분들께서 시민들의 집회를 비아냥대고
서울에서 자주 문제가 되는 어용집회 선점을 하면 된다고 친절하게 알려줬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