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기분 잡치게 만든 홍창선의 왈왈왈 때문에 별의별 걱정을 다 해야 하다니 참나...
그런 수준미달의 것이 공심위원장이라는 게 빡치던게 정청래 이후로 또 기분 드럽네요

순천지역 분위기를 보니 이게 제가 접하는 상황도 제한적이여서 확실히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광징어가 조직 없이 유권자만의 힘으로 자신에게 험지였던 고향 순천시 내부에서도
정말 많이 끌어올렸다는건 느낄 수 있었습니다

9시까지 전화가 돌아간다고 하니 1시간 40분 정도 남았고
그 이후의 결과는 이제 하늘에 맡겨봐야겠지만
문제는 그 하늘에 맡기는 과정에서 한 잡놈이...

그나저나 광징어에 대해 악평, 폄훼가 왜그리 아직도 안 사라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당헌 당규의 원칙대로 적용되는 룰에 대해 광징어가 받는다는걸 악담하는 글도 발견했습니다
본인이 여기 들어올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제발 더민주 당직자가 아니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