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퍼오기가 어려워 텍스트만 올립니다

김광진 의원이 경선 탈락했습니다. 오늘 밤, 국방부가 만세를 부르는 모습이 보인다면 과한 말일까요.

군 사망사고 유족 분들이 "이제 어쩌면 좋냐"며 늦은 밤 보내오는 문자 앞에 무슨 말로 답할지 자신이 없어, 그저 멍하게 앉아 있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이 페북글을 보고 더 슬퍼졌습니다 광징어의 궤적이 느껴지면서 광징어가 국회에 없는 모습을 생각하니 이들의 억울함은...
이제 그 누가 이들의 편에서 진실을 찾고 규명해준단 말입니까!!

정의당 김종대 단장님과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꿈꿨는데 광징어가 없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