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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당원들 신경 쓸일이 너무 많아..
게시물ID : sisa_693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ravilha
추천 : 1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0 04:06:34
패악정권과 싸우랴, 새누리에 맞서 선거 운동하랴, 국민의당 제압하랴, 당내 비대위 당권파 견제하랴..

당원들은 선거가 승리건 패배건 끝나면 쉴틈없이 바로 당권 헤게모니 싸움에 뛰어들어야 할 듯. 당주도권 다툼에 누가 아군이고 누가 상대편인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드리고자 좀 구분해 봤어요. 어느 편인지 구분 잘해보시기 바랍니다.

 현 비대위 당권파 -김종인,박영선, 민집모 등 그리고 이들 주변에 모이는 모든 인사들 = 이철승,이민우, 김영삼의 3당야합 등의 중도 통합론 계승 - 독재와 타협해서라도 중도층을 끌어들이자. 항상 내각제가 등장함. 결국 정권과 힘을합해 당권을 장악하고 민주양심세력을 탄압, 제거함. 이들을 쉽게 파악하는 법 - 중도. 양비론, 내각제, 화합, 질서, 협조, 경제발전 등을 지나치게 주장함. 이념에 상관없이 당적이 상당히 많이 바뀜.

현재 비당권파 -문재인, 정청래, 이해찬 등 -김구, 김대중, 노무현 등 =419, 87년의 민주, 평화 정신을 계승함. 선명성을 주장하고, 민주주의와 정의, 약자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지만 항상 핍박받고, 온갖 누명에 시달린다. 이들을 쉽게 파악하는 법 - 변명을 안한다. 책임, 국민에 대한 존경과 사랑, 겸손을 말한다. 아무리 파도 거의 흠결이 찾아지지 않는다. 혹시 뭔가 이들로부터 결함이나 잘못이 드러나는 경우 거의 대부분 모함과 누명씌움이다. 그럼에도 이들은 사과하고 책임을진다. 이들 대부분은 근본적으로 당적을 잘 안바꾼다. 항상 국민과 소통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강자들이나 불의와 독선, 특히 독재에 매우 격하게 반항한다.  특히 SNS등에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자주 밝힌다. 그리고 대부분 눈물이 많다. 

정권에 맞서 싸워야 하고, 새누리당, 국민의당에 맞서 선거도 이겨야하고, 내부 총질과 지도부의 똥볼도 치워야하고, 선거가 끝나면 바로 제대로된 이 민주양심세력의 적자들이 당권도 장악하도록 지원도 하고, 다가오는 대선도 준비해야하고... 더민주 당원들 열받고, 화나고 가슴이 터질것 같으면서도 한꺼번에 할일이 너무 많아..... 그래도 힘내세요.. 당신들만이 우리나라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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