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그 당시엔 어쨌든 선명한 사람들로 공천해서 승리하고 선거제도를 반드시 뜯어고치게 당원으로써 압박을 하자 그런 생각을 했죠
그런데 오늘 비례대표 명단 보니 하하하하하하하하... 만약 권역별 비례대표제로 선관위의 제안이였던 지역구 246 + 비례 123인 국회의원 정수 369명 + 권역별 비례대표제 체제를 받아들여서
김종인의 이 꼬라지로 비례 선발했다면 저런 막장 유력권이 20석이 아니라 40석에서 60석이였겠군요 어이구...
게다가 시민표창 양비진쌤 들어보니 더 발암... 안그래도 광징어 추천으로 입당한 이래 1년동안 그래도 힘을 실어보자고 참여하려고 했는데 광징어 탈락으로 멘붕했던거 겨우 수습해보려 했더니 이젠 당원들더러 참여도 하지 마라고 그래, 더민주를 새누리당으로 만들면 이긴다고 생각하는 짓거리만 골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