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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의 비전문성과 문재인의 선택
게시물ID : sisa_695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태양G
추천 : 2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0 23:34:04
 
야권 지지자들의 문제점을 뽑자면 논리와 이성이 아닌 인물론에 빠져있다는데에 있습니다.
 
어떠한 인물의 모든 행동이 무조건 올바르다고 광신하는것이고 똑같은 사람에 불과한 자를 초인으로 생각하는것입니다.
 
 
문재인도 사람으로서 문재인의 선택도 잘못될 수 있고 노무현의 정권내에서도 잘못된것이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잘못을 하고 실수를 하는데 이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우겨댄다면 발전은 없고 광신만 남는것이죠
 
 
 
문재인의 잘못은 선거비전문가이고 야권에 대해서 이해도가 떨어지는 김종인에게 전권을 주었다는것이 잘못입니다.
 
이는 전략 없이 하나의 인물을 맹신하는 과오를 범했다라는것이 분명해지죠
 
 
초기의 김종인은 자신은 욕망이 없고 경제민주화만을 위해서 온것이라 이야기했는데 비례대표 2번을 셀프공천하는 등
 
이미 김종인의 야욕은 드러난것이나 마찬가지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비례대표 인물들을 보면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더민주의 정체성과는 매우 다르며 심지어 의료민영화를 추구하는 자를 복지특보로 임명하는등
 
새누리와 차별성이 없는 최악의 야당을 구축했습니다.
 
 
결국 김종인이 총선을 임하는 태도를 살펴보면 총선의 승리가 우선이 아닌 자신의 야욕을 채우는것이 우선이었임이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야권의 지지자들 일부는 문재인님의 선택은 올바르니까 김종인도 올바르다라는 이상한 망상을 가지고 정신승리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김종인은 경제민주화에 대한 전문가일뿐이지 선거 전문가도 아니고 리더로서 야권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가질수도 없는 인물입니다.
 
이러한 자에게 전권을 준것은 문재인의 패착이고 이러한 잘못된 행위를 비판해서 제대로 잡는것은 야권 지지자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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