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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오늘의 뉴스 입니다.
게시물ID : sisa_695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머
추천 : 5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1 14:22:23

 

 


 

 

 

1. 김종인 "욕심 있는것 처럼 인격모독하면 나는 죽어도 못참아"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565502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스스로를 비례대표 2번에 배정한 '셀프 공천논란에 대해 "내가 무슨 욕심이 있어서 비례대표하려는 사람으로 다루는 게 제일 기분 나쁘다"고 21일 밝혔다

그는 비례대표 2번을 받은 이유에 대해선 "내가 당을 조금이라도 추슬러서 수권정당을 한다고 했는데 그걸 끌고가려면 의원직을 갖지 않으면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자신에 대한 당내 비판에 대해선 "내가 무슨 욕심이 있어서 비대위원장하려는 사람으로 다루는 것이 제일 기분이 나쁘다"며 "내가 응급환자를 치료하는 의사같은 사람인데 환자가 병 낫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더 이상 할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2. 분노하기엔 내 코가 석자'참여의 역설속 청년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565260

 

최근 청년실업률은 사상 최대치인 12.5%로 집계됐고취업자 중에서도 3명 가운데 1명은 비정규직이나 임시직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청년 관련 현안들은 이제 일자리나 경제문제를 넘어 주택교육학내 문제 등과 복잡하게 얽히고 있다

하지만 정작 청년들은 자신들의 요구를 드러내기보다 오히려 '내 코가 석자'라며 정치나 선거에 대한 관심을 거두고 있는 형편이다

 

정치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식어버린 결과정치권은 이들에 관한 정책 실현을 뒷순위로 미루기 일쑤였다

 

 

 

3. [한류의 중국바라기① 최초 100% 사전 제작한 '태양의 후예흥행 성공에 제작사 뉴(NEW) 매출 190억원 전망 -조선비즈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20/2016032001882.html

 

국내 콘텐츠 기업들은 중국에 콘텐츠를 수출하는 것을 넘어서 중국의 투자를 받거나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형태의 파트너십으로 진화하고 있다하지만 단순히 함께 작업하는 계약 관계가 아니라 중국 기업이 한국 제작사의 주주가 되면서한국 콘텐츠 시장이 중국 자본에 잠식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중국 투자자의 입김에주연 배우가 바뀌거나 드라마 내용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4. 명퇴 거절했다고 하루 종일 벽만 보게 했다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19753915

 

경두산모트롤은 지난해 11월 사무직 20여 명을 대상으로 명퇴 신청을 받았다대상자 중 40대 직원 1명이 명퇴를 거절하자 두산모트롤은 곧바로 그에게 대기발령을 내렸다이후 회사는 해당 직원의 자리를 동료 선후배가 멀리서 보이는 사무실 구석에 사물함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배치했다.

해당 직원의 사건 대리인인 법무법인 여는의 김두현 변호사는 면벽 자리 배치는 해당 직원에게 사직서를 종용하는 강한 심리적 압박 수단이 된다며 경력 입사자를 경력과 무관한 직무로 발령하는 조치 역시 부당 인사 명령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5. 식욕 조절하는 '스위치찾았다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603201351476059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은 뇌 속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에 OGT란 효소가 있고 없음에 따라 식욕 조절에 큰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밝혔다.

OGT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관련이 깊은 효소다식사 중 혹은 설탕 음료를 마신 이후 오를 수 있는 인슐린포도당 수치를 조절하고 단백질에 당을 옮기는 역할을 한다.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은 "이번 연구로 비만 연구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며 "자신의 의지로 하는 다이어트보다 유전적 치료는 훨씬 빨리 비만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6. 나경원 의원의 '고소 드립'과 언론의 두 얼굴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92040&PAGE_CD=N0004&CMPT_CD=E0018

 

알려진 대로, 2011년 9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나섰던 나경원 의원은 용산구 후암동 소재의 한 중증장애아동시설에서 12세의 장애아동을 발가벗긴 채 목욕을 시키는 장면을 언론에 버젓이 노출시킨 바 있다

 

이렇게 장애인 언론이 나서서 돌직구를 날리기에 앞서논란이 불거진 18일 이후 나경원 의원은 적극적인 언론플레이에 나섰고주류 언론은 침묵하거나 나 의원을 두둔했으며다수의 매체들은 '나경원', '뉴스타파', '이병우'와 같은 키워드로 어뷰징 장사에 열을 올렸다

먼저나 의원 측은 18일 오후 각 언론사에 "언론사들은 이 점을 양지하셔서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하에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를 바랍니다"라며 아래와 같은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판사 출신인 나경원 의원이 '형사고소''민사소송'을 빌미로 언론들을 겁박했다고 보기에 충분한 대목이다

각 매체들의 검색어 장사는 둘째치더라도지상파 3사를 비롯한 주류 언론의 침묵과 '나경원 편들기'도 심각한 수준이었다.

 

 

 

7. 박근혜 '경제 위기론'"IMF 또 겪을 수도"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4331

 

박 대통령은 "현재 선거로 인해 법안 통과 등 많은 시급한 일들이 그대로 멈춰서 방치되고 있다"며 답답한 심경을 호소한 후 "선거 기간동안 멈춰있는 3~4개월 동안 국민들을 위해 정치권과 국회가 아무 일도 못하고 오직 각자의 정치만 하고 있다면 그만큼 잃어버린 시간들이 될 것"이라고 정치권을 비판했다박 대통령은 이어 "선거로 인해 잃어버린 시간으로 인해 경제가 뒷걸음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8. '은근슬쩍 규제계속되는 심야 콜버스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32009701&nv=3

 

승차 거부 없는 심야 대중교통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콜버스가 다음달 정식 운행을 앞두고 또다시 멈춰섰다.서울시가 시범서비스 기간 콜버스 운행시간을 밤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로 제한하려 하자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콜버스랩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승객 수요가 많은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운행을 못 하면 사업 채산성을 맞추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콜버스 운행시간이 제한되면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심야 교통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콜버스를 도입하기로 한 취지도 크게 후퇴하게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9. "10년 간 110만 그루사막을 숲으로 만든 엄마의 힘 -YTN

http://www.ytn.co.kr/_ln/0104_201603211148077990_005

 

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는 지에펑은 16년 전 일본 유학 중이던 아들을 사고로 잃었습니다.

아들을 잃고 절망에 빠져있던 그녀는 문득 "사막에 나무를 심겠다"는 아들의 말이 떠올랐는데요.

집과 운영하던 병원을 팔아 돈을 마련한 뒤 남편과 곧바로 내몽골 쿠룬치 사막으로 향했고그곳에서 한 그루 한 그루 나무를 심기 시작한 겁니다.

사연을 들은 이웃들도 동참하면서 사막은 점차 푸르게 변해갔는데요.

앞으로도 100만 그루의 나무를 추가로 심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10. 학생부 전형현실은 학생배경 전형’ -한겨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5943.html?_ns=t1

 

대치동에 있는 입시전략연구소라는 이름의 학원은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생활기록부 프로그램, 3학년을 대상으로는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생활기록부 프로그램은 비교과 코칭독서 코칭학습법 코칭의 세 가지가 있는데예를 들어 비교과 코칭은 120분에 20만원으로 학생부 구성과 작성 시 유의사항서술식 기재항목 평가요소와 기준진로에 맞는 활동 정리와 기재 연습학교별 교내 대회 조사희망 대학·학교 부교재’ 등으로 구성된다대치동에서 10년째 영어학원을 운영하는 한 원장은 요즘 학원업계는 (영어 절대평가 등의 영향으로영어학원은 다 망하고수학학원과 학생부 종합전형 컨설팅학원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학생부 컨설팅은 학생부 작성부터 교내 경시대회 준비소논문 작성까지 다 한다소논문 하나를 지도하고 완성하는 데 편당 800만원 한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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