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팁이지만, 사이다게에 올만한 글이 서술의 방법으로 인해서 비공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부적절한 예 : 고소는 안 했지만 학교에서 처벌을 제대로 해주겠다고 해서 취하했습니다.
적절한 예: 학교에 전화해서 해당학생들 중징계처리하겠다는 답변 받았습니다. 속이 아주 시원하네요 ^^
2.
부적절한 예 : 비록 배상을 따로 받지는 않았지만, 사과는 받았으니 괜찮은 거 같아요.
적절한 예: 제 앞에서 굽신 거리면서 사과하는 꼴을 보니 아주 체증이 사라지는 기분이더라구요. 진짜 기분 최고였어요!
3. 그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 불가능한 부적절한 예.
내용상으로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흘러서 그 녀석들이 고생 좀 했다'
복수는 자기 손으로 해야 제맛인 법이죠 후후...
그냥 한 번 적어봤습니다. 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