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 들어왔네요....어제 그제 이틀연속 모셨는데....

아....KFC타워버거가 뇌리에서 잊혀져버렸어요....ㅠㅠ

그나마 징거더블다운맥스가 남아 분투를 벌인덕에 뇌에서 KFC자체가 지워지진 않았어요.

그만큼 맛있었어요....

어제는 휠렛?햄치즈버거?를 시키려했는데 슴가살이 다 떨어졌다고(알바분이 진짜 슴가살이라고....그런데 본인은 인지조차 못하신듯)

해서 핫통살....뭐시기 버거를 시켜서 먹었어요....

진짜 화끈화끈한 맛에 어쩜 그리 두꺼운 패티를 속속들이 잘 튀기다 못해 육즙마저 호화롭게 넘치는지....

싸이버거도 맛나고 핫통살거시기버거도 맛나고....

모든 메뉴를 다 훑어봐야겠어요....

 

그래도 이 형아! KFC 잊은거 아니다!

그래도 이 형아! 초이스 타코 잊은거 아니다!

 

세상은 넓고 먹을 것은 넘쳐흐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