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송혜교 탈세 정리 (루리웹펌+사족)
게시물ID : freeboard_1293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odayt
추천 : 2
조회수 : 43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4 02:31:04
옵션
  • 펌글




미국이었으면 최소 징역 10년이나,



"제21조(고발) 이 법에 따른 범칙행위에 대해서는 국세청장, 지방국세청장 또는 세무서장의 고발이 없으면 검사는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


조세범 처벌법에 국세공무원이 검찰에 고발해야만 처벌 가능하게 되어있음 이 미친 조옷같은 이중잣대 갓한민국



이 것이 바로 있는 놈들에겐 적용 안되고 거지 조빱새끼들한테만 엄격하게 적용되는 갓한민국의 아름다운 법입니다

----------------------- 루리웹 펌 [끝]---------------------



좋아해달라고 하지도 않은 대상을 저 혼자 짝사랑 하고 혼자 배신감 느껴진다고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저 사실을 알고 되게 충격적이었고 배신감을 느꼈죠.
데뷔때 귀여운 이미지 부터 그 이후로도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던 배우이고, 유기견 봉사라든지, 아파트 광고 해지, 한글 안내서 기부 같은 선행을 하는 연예인이라 이미지도 좋았거든요.
첫째로 사람 얼굴만(이미지만) 보고 모르는 거구나...
둘째로 그런데 어떻게 저렇게 멀쩡하게 활동을 하지? 검은 옷 입고 종이에 써있는 내용 달랑 읽고, 그것도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자기변명으로만 이루어진 글을 읽고 끝인가? 저렇게 대담하다고 표현하는 뻔뻔한 탈세를 저질러도 괜찮을거다, 할만 하다 라는 생각은 뭘(누굴) 믿고 나오는거지?

어떤 사람들은 자숙을 했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몇달 이상 자숙을 한 일조차 없더군요. 저 일이 있고 나서 바로 중국으로 건너가 거기에서 자기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하고 잠잠해지자 한국에서 다시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기 시작했구요.
심지어 최근에는 '송혜교, 여배우가 죄는 아니잖아요' 라는 제목의 기사까지 나왔는데 스폰서, 열애설에 대한 해명이 주를 이루지만 댓글을 보면 세금문제는 이미 지난 일이고 소명했고 무혐의다 라는 댓글들이 달려 있죠. 진짜 팬인지 알바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마치 탈세까지도 여배우라 더 오래 더 많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순결한 피해자인양 하고 있는데 오히려 탈세를 지적하는 다른 글들까지도 차단하고 고소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있어서요. 소속사에서도 강경대응 한다면서 고소를 언급하고 있고..
사실 저는 스폰서 얘기는 처음 듣는데 탈세에서 아무런 처벌 없이 넘어갔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어지는 접점이 있나.. 생각해 보게도 되네요.

여배우라는 감투를 쓰고 피해자인척하는데  여전히 사람들이 모르고, 혹은 관심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는 거 아닌가 싶어요.
물론 더 높은 사람들이 더 큰 잘못을 하긴 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나경원은 딸 부정입학을 위해 총장과 이병우랑 손을 잡았고 덕분에 비리총장을 지켜주고, 이병우는 스페셜 올림픽 감독을 맡고.../ 기부, 선행이라는 재벌들은 숨어서 더 큰 죄를 짓고 정치인들에게 '기부' 하는 중이었고..) 우리나라는 큰 이끼속의 마을 같아요. 연줄이라도 있으면 있는 죄가 절대 안밝혀질 확신을 갖고 뻔뻔하게 거짓말 하고 결국 그들 바람대로 시간이 해결해주고 있으니까요.
며칠 전 베오베에서 시골이 무섭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도시는 더 크게 더 많은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짜고 치는 고스톱을 하는 느낌.

제가 이미 색안경을 쓰고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파트 광고도 그냥 운대가 좋았다는 느낌이고, 한글안내문 기증(1만부) 도 탈세 금액을 생각하면 미미한 수준이고.. 오히려 송혜교가 서경덕교수와 독립운동가들에 의해 광고 효과를 본 느낌이예요.
물론 송혜교가 드라마에 등장하는 내추럴 본 악녀가 아닌 이상 착한 일도 했고 누군가에게는 둘도 없이 좋은 사람이겠죠. 다만 여전히 송혜교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그 이유는 분명히 있다고 쓰고 싶었어요.
자꾸 송혜교 탈세 얘기 지겹다. 추징금 다 냈다. 뭘 더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냐 라는 글들을 보니.. 내가 단지 송헤교에 '열폭'해서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려는 의도가 아님을 알리고 싶었네요. 충분히 안티 같은가 -_-a


------------ 나무위키 펌 [시작] ------------
다만 해당건설사가 부도크리를 맞아 이걸 알고 미리 계약을 안한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2005년 우방건설과 6억5천 최고개런티 아파트 CF로 찍었으나기사, 2007년 C&그룹의 1차 부도설이 대두된다.기사 2008년 C&중공업, C&우방 등 계열사를 둔 C&그룹은 채권단에 워크아웃 신청을 검토하게 되고 기사 2008년 11월 28일 C&그룹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며 기사 
우방건설은 송혜교를 모델로 쓸 수 없을 정도로 경영난을 겪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김태동 교수의 글에서 송혜교에게 확언을 받았다는 말이 없었다.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건설사가 부도난 이야기라 유야무야 지나간듯..

4. 탈세[편집]

2014년 8월 경 톱스타 송모양이 25억 탈세를 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그 '송모양'으로 매우 의심받았다. 박범계 의원은 이 탈세에 대해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관련한 기사는 JTBC의 보고합니다! 4시 정치부 회의에서도 다뤘다. 연예부 이야기가 왜 정치부 이야기로 등장했는지에 관한 자세한 내용도 있으니 참고. 해당기사

그리고 포털에는 탈세기사 대신 '송혜교 강동원 커플화보'나 '송혜교의 조인성 드라마 현장 응원' 등, 두 가지의 탈세와는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인 기사들만 잔뜩 노출되었다.돌려막기두 개의 기사 모두 탈세 기사가 나오기 며칠 전에 일이며 이미 기사화가 끝나 있는 내용이었다. 예를 들면 네이버의 경우 2014년 8월 17일에 등록된 기사 중 송혜교로 검색되는 건수는 10개에 불과하나, 송혜교가 실시간 검색에 오른 18일에는 무려 500개가 넘는 같은 내용의 기사들이 폭탄처럼 쏟아졌다. 이런 더미 기사를 쏟아넨 언론사에는 조선일보나 동아일보 같은 대형언론들까지 포함되어 있다. 그럼에도 정작 '송혜교 세금', '송혜교 탈세'로 검색할 경우 1~2개의 기사밖에 검색되지 않는 해괴한 상황. 심지어 '인터넷에서 화제'류의 기사조차 전혀 작성되지 않은 것이다. 역시 기레기게다가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위 였던 송혜교가 갑자기 사라지고 탈세 키워드도 갑자기 내려갔다.(2014년 8월 18일 PM10:30 기준)

결국 2014년 8월 19일 새벽 3시경 동아일보에서 최초로 송혜교가 소득을 적게 신고해 3년간 25억을 덜 냈다가 세무조사를 받고 뒤늦게 납부하였다며 실명을 공개해버렸다. 해냈다 해냈어 게다가 그 수법도 기가 막혔는데, 2009년 3월에 열린 '납세자의 날' 행사에 송혜교가 모범납세자 수상을 했는데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세무조사 면제를 받는다. 고의적인지 우발적인지는 알 수 없으나 송혜교는 모범납세자에 선정될 때부터 세무조사 면제 기간이 끝날 때까지 탈세를 저질렀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송혜교 측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정작 최초 보도 언론사 노컷뉴스에 대해서는 퍼블리시권 침해를 명분으로 법적대응을 결정했다(...) 송혜교의 세금을 담당했던 공인회계사는 직무정지 1년이라는 징계를 받았다. 기사

"전문가가 본 송혜교 탈세 3가지 미스터리"
"예쁘면 다냐"…'송혜교 탈세'에 대한 이중잣대
"송혜교 탈세, 단순 무식해"…송혜교 측 "사무장 고소하겠다"
------------ 나무위키 펌 [끝] ------------
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5/read?bbsId=G005&articleId=29403302&itemId=143
https://namu.wiki/w/%EC%86%A1%ED%98%9C%EA%B5%90
출처
보완
2016-03-24 03:02:07
0
리얼스토리 눈114(140825)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