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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터커가 말하는 마이클잭슨 일화
게시물ID : humordata_658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hil
추천 : 10
조회수 : 32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0/04 21:32:11
1이거슨 크리스터커가 흉내내는 프린스, 마이클잭슨 ㅋㅋ (프린스 아시는 분들은 캐공감 하실듯 ㅋ) 크리스 터커가 말하는 마이클 잭슨 일화 2005년 3월 6일 뉴욕의 카미디 클럽인 Comedy Central에서 있었던 크리스 터커 쇼에서 크리스는 자신의 쇼의 80%를 마이클에 대한 이야기로 할애하였다. 크리스 터커는 무명시절부터 이 카미디 클럽에서 활동하였고 뉴욕커들에게 그의 이름은 이미 그가 성공하기전부터 나름대로 유명했다. 터커는 스타덤에 오른 이후에도 뉴욕을 자주 찾았고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 쇼를 했다. 러쉬 아워에 대해 터커: 어느날 마이클 잭슨이 제게 전화를 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마이클 잭슨이에요' 세상에 난 누가 장난치는 줄 알았어요 그래? 네가 마이클 잭슨이면 난 프린스야 라고 했더니 그 남자가 큭큭 거리면서 미안 사실은 난 왕이야 Im sorry but im the king of pop really라고 말했어요. 뭐? 네가 마이클 잭슨이야?라고 했더니 그가 맞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러쉬아워2를 봤는데 내 춤을 망치지 말아줘요, 난 내 팬들이 당신을 미워하기를 원하지 않아라고 말했어요. 네버랜드에서 오마이갓~ 네버랜드에서 식사를 했어요. 그곳에는 창문에 수없이 많은 허브들이 있었고 마이클은 갑자기 그것들중의 하나를 싹둑 잘라서 내 스프에 넣었어요. 헤이 마이클 이봐 마익 무슨 짓이야?라고 했죠. 난 놀랬던거야, 그런데 마이클이 '이것은 허브야 당신에게 아주 좋은거야'라고 했어요. 난 순간 헤이 마잌 다 좋은데 이거 안씻어?라고 물었더니 마이클이 '아니야 이것은 아침 이슬을 먹고 자랐어 팅커벨이 밤새도록 지켜주었기때문에 깨끗해'라고 했어요. 응??? 팅커벨? 와쓰 댓??? 이라고 물었더니 마이클이 너무나도 놀랍다는 듯이 '팅커벨 팅커벨 유노... 피터팬말이야'이러더니 갑자기 식당을 나갔어요 난 소리쳤죠. 헤이 마잌 어디가? 알았어 기억나 피터팬에 나오는 꼬마 이름이지? 팅커벨 말야 (관객들 웃고 난리났음) 아닌가? 팅커벨 딩동? 무슨 벨이야? 젠장 (관객들 기절할 지경으로 됐음) 잠시후에 마이클이 왔어요. 오마이갓~ 왔더 헬 이즈댓??? 대체 그게 뭐야? 마이클은 산더미만한 책들을 가져왓어요. "크리스올마크Chrisallmarks (마이클이 터커에게 붙여준 별명,남의 흉내를 잘낸다고 이렇게 붙여준듯 All Marks) 이것들은 피터팬 책이야 이것은 그림집인데 그림이 아주 좋아." 이것도 그림집인데 이것은 좀 기괴하지 벨기에거야' 이러면서 피터팬을 잔뜩 가져왔어요. 그리고는 어떤 디뷔디를 주면서 "줄리아가 팅커벨로 나오는데 안 어울리지만 그래도 재밌어 봐봐"라고 했어요. 난 학교 다닐때도 숙제같은건 질색이야 왜 이래 마잌, 난 싫다구 라고 했더니 마이클이 갑자기 애원하는 듯한 목소리로 "플리즈... 당신이 이것들을 보면 너무나도 좋아할거야 난 믿어, 당신은 이것들을 받아들일 마음이 있다구" 젠장... 편히 쉴려고 왔더니 이게 왠 숙제들??? (관객들 거의 바닥에서 절규하면서 웃고 난리났음) 그리고 식사를 다 마치고 나가려고 했는데 마이클이 갑자기 "크리스올맠스 당신은 여기 있어야돼 이것들을 다 보기전에는 움직일 수 없어" 응??? 헤 마익 난 다 기억났어 팅커벨 말야 피터팬에 나오는 소녀잖아 벨을 딩딩 동동댕댕 울리던 그치? 나가서 놀자 따라와~ 라고 했더니 마이클이 "음... 크리스올막스 당신은 이곳에서는 내가 왕이야 오늘 당신은 아무데도 갈 수없어 헤이 시큐리티 시큐리티"하면서 시큐리티를 불렀어 오마이갓~ 이게 무슨 짓인지... 오케이 오케이 컴 다운 마익 알았어 흑~ 난 창밖으로 그들이 뛰어노는것을 바라보며 빌어먹을 피터팬 책을 읽었어, 젠장 읽어도 읽어도 그 많은 피터팬 책들이 줄지를 않았어 난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종류의 피터팬 책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지 대체 무슨 짓이냐구 마잌 난 쉬러 왔단 말이야 당신은 날 고문하려고 초대했구나? (관객들 제발 그만 웃겨요 애걸하고 난리났음) 새벽 어느날 잘 자고 있었어 세상에 무슨 인기척이 있어서 눈을 떴더니 꺄아아아아아아악~ 시큐리티 시큐리티 난 소리를 질렀어 어두운 방에 마이클이 나를 내려다보고 있엇어 꺄악 마잌 지금 뭔짓이야? 이랬더니 큭큭거리면서 지금 새벽 4시야 일어날 시간이지 응?네시? 네시에 일어나??난 12시전에 일어나본적이 없는데?? 라고 했더니 마이클이 아니야 그럼 더 자 난 원래 4시에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거든 이라고 하면서 방을 나갔어 갓~ 4시에 깨워놓고 계속 자 이러면서 나간다 저 나쁜 사람 흑~ 어쩔 수 없이 난 일어나서 마이클을 따라 나섰어 청아한 목소리로 랄랄라 노래를 부르며 부엌에서 오트밀을 만들었어 난 그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서 잠을 깨운 신경질이 달아났지 그리고는 마이클이 마치 발레리노처럼 춤을 추며 즐겁게 요리를 했어 난 그냥 가만히 보고있기그래서 빌리진 춤을 췄지 그런데 마이클이 진지하게 보더니 음... 그게 아니야 오 노 그건 그런 필링으로 하면 안되 이리와봐라고 하면서 너무나도 진지한 표정으로 있잖아, 그 부분에서 정말 억울하다는 듯이 오른쪽 하늘을 향해 한번 웃~ 왼쪽으로 한번 하~ 하면서 턴한 다음에 문워킹을 해야해 이러면서 내 팔을 교정해줬어 헤이 마익 난 그냥 심심해서 해본거야 너무 진지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했더니 마이클이 '웰... 내 춤이 심심플이라고 한다면 팬들이 가만있지 않을거야 난 당신이 팬들에게 사랑받기를 원해' (관객들 꺄악 소리를 지르며 나살려 이러면서 웃고 난리났음) 네버랜드를 나와서 네버랜드 랜치를 나와서 나는 제일 먼저 보인 맥다날드에 달려갔어 헤이 빅맥 플리즈, 빵이고 뭐고 다 빼고 고기만 줘도 되 얼른~ 네버랜드 랜치에서는 고기같은것은 구경도 못해, 그곳은 토끼들만의 세상같아 나는 미친 홈리스 피플처럼 빅맥을 순식간에 먹어치웠지 입에 빅맥을 꽉 채운 상태에서 맥다날드 아가씨에게 말했어 '우걱우걱 줘귀요 쩝쩝 빅뭭 우걱 우걱 한궤도요' 맥다날드 아가씨가 '네???' 사람들이 내가 우걱 우걱 대면서 원 모어 빅 맥 플리즈 허리라고 하자 다들 날 미친 사람처럼 슬금 슬금 피했어 '아씨 우걱우걱 줘귀요 쩝쩝 빅뭭 우걱 우걱 한궤더 쩝쩝 달롸구요' 순수한 사람 마이클은 순수해요. 정말 그런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그는 너무나도 순수하죠. 지금 세상이 미쳐서 돌아가고 있어요. 난 그것을 알아요. 마이클은 순수한 사람이고 누군가가 생각하는것처럼 그와같은 행동을 할 사람이 아니에요. 난 믿어요. 그는 모든것이 무죄라는것을 당신이 알고 내가 알고 세상이 알죠. 이제 곧 모든것들이 밝혀지겠지만 난 그를 위해서 많은것을 할거에요. 그는 내게 많은것을 주었죠. 내가 어렸을때 모두들 뒤로 걷지 못해 난리였어요. 그리고 그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그가 하지 않아도 됐지만 그는 사랑을 베풀었어요. 나는 그것을 알아요. 그리고 그것을 잊지 못해요. 마이클은 정말 좋은 사람이고 지금 온통 세상이 떠들고 있는 그런 일따위를 할 사람이 아니에요.(이건 아마 2005년에 게빈이란 애가 마이클 잭슨한테 성추행 당했다고 고소했던일인듯. 결국 무죄로 판결) 나 역시 마이클을 괴롭히고 있는 그 소년의 엄마에게 협박을 받은적이 있어요. 하지만 오늘 이 자리는 당신들은 시름을 잊고 웃기 위해서 온것이기 때문에 말은 하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마이클은 좋은 사람이라는거죠. 단 하나 마이클이 나쁜 점이 있기는해요. 하지만 스네이든이 지금 이쇼를 보고 엉뚱한 주장을 할까봐 말을 못하겠는데 그래도 당신들은 웃기 위해 온것이니까 믿어도 좋겠지 그렇지? 관객들: 오브 커즈 물론이에요. 빨리 말해줘요. 크리스올막스 LOL 마이클에게는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인데 새벽에 사람을 깨운단 말이야 그거 정말 미칠 노릇이죠. 새벽 4시만 되면 깨워서 놀자고 하는데 난 정말 네버랜드가 좋아 그런데 새벽 4시에 깨우는건 정말 너무해 그럼 일찍 재우던가 세상에 새벽 2시까지 잠도 못자게 즐겁게 만들어놓고 새벽 4시에 깨우는건 대체 무슨 경우?? (관객들 웃고 난리났음) 새벽에 깨우는 방법도 가지 가지 LOL 어느날은 내 코를 똑똑 두드리더니 '크리스올막스, 요정이 왔어 빨리 인사해' 이러더니 드릴러 가면을 들이대는거에요. 난 어둠속에서 그 가면을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지 마이클은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르는거야 세상에... 이봐 마잌 카미디는 내 밥벌이라구 제발 내 밥벌이를 침범하지 말아줘 (관객들 쓰러지고 난리났음) 출처 - 눈깔사탕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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