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는 20일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필요할 때만 나빠지는 고무줄 시력, 윤 후보는 시력검사 자료 즉각 공개하고 부동시 병역기피 의혹 국민 앞에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모종화 전 병무청장을 포함해 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병주 의원이 지난 7일 공개한 제보내용에 따르면, 1994년 검사 임용을 위한 공무원 신체검사에서는 좌안 0.7, 우안 0.5로 두 눈의 시력차이가 0.2로 줄어든다"면서 "변호사로 개업했다가 검사로 재임용된 2002년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서에서도 좌안 0.9, 우안 0.6으로 시력차이가 0.3밖에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982년에는 0.7이던 시력차이가 0.2, 0.3으로 정상 범위에 들어오게 된 셈"
민주당 "필요할 때만 나빠지는 고무줄 시력..尹 부동시 병역기피 의혹 해명하라"
https://news.v.daum.net/v/20220220133319278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9&aid=0002721272
與, 尹 '부동시'에 "고무줄 시력, 신검 자료 공개해야" 공세
https://news.v.daum.net/v/20220220143618557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1015528
윤석열 '부동시' 군 면제 의혹..민주 "과거엔 수동, 尹오락가락 시력 무제한 검증해야"
https://news.v.daum.net/v/20220220144950768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668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