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너무 커서 당황 주의;;; 손톱 정리 안된 더러움 주의;;;
제가 손재주가 없음. 매우 없음.
그래서 네일이란 것은 나에게 넘나 어려운 것....!!
지금까지 네일다운 네일이라고는 풀로 바르거나, 풀로 바르고 워터데칼을 하거나 둘 중 하나였음(미안해 내 손아ㅜㅜ)
난 워터데칼도 나 같은 손고자들을 위한 엄청한 꿀 팁이라고 생각했는데!!
며칠 전에 로드샵에 갔더니 프렌치 네일 스티커가 있는게 아니겠음?
오!!! 짱인데??? 이러면서 지름.
그러다가 어제 생각나서 붙이고 바름.
일단 스티커가 손톱 너비보다 길어서 잘 안붙었지만 어찌어찌 바름. 바르면서도 나 짱인듯ㅋㅋㅋ업그레이드 된 듯ㅋㅋㅋ이랬는데
다 말리고 떼어보니까 저렇게 대참사 발생.............
여기서 한 네일 하신다는 분들께 질문 드립니당.
1. 스티커 붙일 때 손톱 너비에 맞게 잘라야 하나요? 끝부분에 들뜨는 현상이 발생해여.
2. 저거 어떻게 떼야 깔끔하게 떼지나요... 두번 바르고 떼면 심지어 층이 생김.
저에게 달콤한 꿀팁을 내려주시옵소서...!! 뷰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