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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프로젝트
게시물ID : muhan_71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뷁앤화이트
추천 : 5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3/31 01:37:03
엄격하신 무도 팬들이 워낙 많이 계시니
저는 앞으로 칭찬 좀 해볼라고 합니다~
지친 무도 팀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1.

사실 길, 홍철, 형돈의 부재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멤버는 하하라고 생각합니다. 
무식한 걸로 서로 놀릴 길도 없어지고, 
동갑내기지만 열등감을 느끼게 할 홍철도 없어지고, 
티격태격 잘 놀려먹던 형돈도 없어져 
무도 내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던 캐릭터를 많이 잃어버렸죠.

지금으론 본인 캐릭터를 다시 구축하기도 힘들텐데 
하하는 흐름상 필요한 전 멤버들의 캐릭터를
그때그때 자기 것으로 끌어와서 소화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네요.

광희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하하가 무도의 막내였던터라, 
이렇게까지 무한도전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지는 몰랐는데. 
요즘 다시 보게 되네요 ㅎㅎ

하동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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