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여론조사 관련된걸 보니
어르신들도 유선 여론조사 전화를 엄청 싫어한다는 내용의 방송도 본적이 있어요
이유는 집에서 계속 걸려와서 스트레스가 크다는군요
무슨 급한 전화인가 보면 여론조사 어찌고인데 하루에 다섯번 넘게 오고...

그런 이유로 집전화를 없애고 스마트폰 배워서 넘어가는 노인들이 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유선전화 100%를 계속 고집해서 여론조사라고 내는건 뭔가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게다가 표본이 너무 적은 것도 문제가 있고요

이런 상황이니 지난번 종로 총선때 같은 결과가 나오고
여론조사와 안맞는 결과가 나오고
한쪽은 여론조사 맹신으로, 한쪽은 극도 불신으로 서로 피해보는 상황이 나오는거 같은데요

도대체 이걸 왜 자꾸 유지하는 건지 어이가 없을 뿐이네요
진짜 이번에 야권이 이겨서 고쳐야할게 한두개가 아니지만
이것도 무조건 고쳐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걸 극혐할 놈들이... 눈에 훤히 보이기는 하지만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