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좋아라 하는 내마눌 나이 40에 아직 애가 없어 병원도 다니다 인공 뭐시기도 하다 다포기하고 쌕쓰는 좋은거어어어어 라는 결론에 다달아 즐기며사는 어느날 마눌왈 "자기는 하는 도중에 작아지는거 같아" 난"자기가 넓어 지는 거지" 마눌"그럼 내일쯤이면 머리도 들어 가겠다" "내일은 머리밀어라" 나"그냥 머리에 고무장갑 끼고 하면 안되나요" ---40먹은 변태 아저씨 농담같다---
어느날(사실 어제) 열심히 뭔갈하던중 마눌"왜 이걸 옛날엔 배꼽 마추기 라고 했을까" "아무리 해도 않맞을 텐데" 나"아무리 해도 않맞으니까" "계속 맞을때 까지 배꼽을 대 봐야지 지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