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에 가야해서 나가는데 택배기사님 만나서 택배비드리고 나갔어요!
어제는 바빠서 못뜯고ㅠㅠ 오늘 택배를 뜯어봤어요!!
ㅠㅠㅠ뾱뾱이로 감싸인 저 영롱한 자태를 보세요!ㅠㅠ
깨지지말라고 뾱뾱이까지!!ㅠㅠㅠ
ㅠㅠㅠ저는 진짜 조금만 주셔도 괜찮은데ㅠㅠㅠㅠ
한통만 주셔도 되는데ㅠㅠㅠㅠㅠ 두통주셨어요ㅠㅠㅠㅠㅠㅠ
그것도 꽉꽉 눌러서 주셨어요!!
믿기지않는 양이에요!!!!
왜이렇게 많이 주셨어요ㅠㅠ
나눔자님 쓸거 없는거 아니에요??
아낌없이 주면 안돼요!!!!
나눔자님께서 나눔글에서 코코넛오일향을 좋아하지 않으시던것같아서
제가 알던 코코넛향과 다른가 싶었어요.
겨미백을 위해선 어떤냄새도 이겨낼수있다는 맘으로 열었는데 그냥 코코넛향이에요!
그 코코넛의 특유의 고소한향? 그런 향 좋아하거나 거부감이 없으시면 괜찮은데 거부감 들면 좀 힘들다고 생각돼요!
저는 코코넛 완전 극호로 좋아해서 완전 좋아요!!굳굳
저기 오른쪽에껀 찻잎이나 그런걸 넣어서 마시는 티백이더라구요!
제가 차 좋아하는건 ♥어♥떻♥게♥아♥시♥고♥
뷰게님들!! 함께 차마셔 보실까용~!!!
컵안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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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부어주세요!!
많이 우러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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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러난 티백은 들어서 물도 한번 빼주시고!! (퐁당퐁당)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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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주님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낱갠지 일괄인지 긴가민가 했거든요ㅠㅠ
낱개면 코코넛오일에 도전!하고, 일괄이면 포기하려했어요ㅎㅅㅎ
ㅠ나눔은 일괄이었고ㅠ 아쉽다 했는데ㅠ
코코넛오일 많다고 드리겠다는 그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택배 하나만 보내기도 빠듯하셨을텐데 제 몫까지 같이 보내서 더 힘드셨을것같아요ㅠㅠ
오일 조금만 주셔도 되는데ㅠㅠ한통만 주셔도 되는데ㅠㅠ
두통에 티백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뷰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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