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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잊는게 원래 힘든가요..?
게시물ID : gomin_1612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ndowdong
추천 : 0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03 16:38:29
저는 24살 작년까지 모쏠이였슴돠..
그러다 어찌하다가 작년에 여자친구가 생기고
약300일정도 누구에겐 짧을수도 길수도 있겠죠..?
그정도 사귄다가 제가 큰 잘못을 하게되고 
아니 그동안 여러가지 잘못한게 많습니다
야동있는거(핸드폰에)걸리고 
항상 해달라는 말은 귓등으로 흘려듣고 
잠자리에서의 배려도 없었고 
급기야 마지막엔 여자친구 출생연도 조차 까먹는
미친또라이 짓 까지 하고는 
그 까먹은날 여자친구는 말없이 건들지 말라고 하고는 집으로 가버렸어요 그리고 2일뒤에 저는 문자로 통보를 받았죠 그만 하자고 여기까지 인거같다고 그런데 그때도 정신을 못차렸어요 진짜로 장난인줄 알았어요 그냥 너무 힘들어서 잠깐 쉬는건줄알았죠..그리고 완전히 차단되있는거 알고 홧김에 않 좋은 문자도 보내고(카톡은차단이 안되있었어요) 그상태로 싸우고 완전히 끝인거같습니다 그리고 한달동안 잊어보려고 안해본거 거의 다 해봤어요 생선 비려서 못먹는데 생선 사서 그냥 먹어보다가 토하고 사창가도 가보고 생에 처음 클럽도 가고 감성?(상)?주점도 가보고 그런데 사창가에선 얘가 생각나서 서지도않고 그냥 신세한탄하다 나왔구요 클럽이랑 주점에선 어느샌가 춤추다가 나중에 같이 와보기로했는데..라고 생각들면서 춤추는데 눈에서 눈물이 흐르데요? 걔가 뭐라고..그냥 너무 쓰레기였던거 아는데요.. 그냥 정말로 저는 그아이 보고있는거만으로도 너무 좋고 목소리만 들려도 너무 좋았거든요..그냥 저는 연애라는게 그거면 다된건줄 알았어요 내가 그러면 상대방도 그게 다인줄 알았는데..아니였나 보더라구요..한달동안 계속된 꿈 그릭 마음의 아픔에 너무 지쳐버렸어요 이제 더 버티는게 너무 힘듬니다 아, 지금저는 지방전문대 다니고있고요 알바는 없이 부모님 지원으로 살고있어요 이런 쓰레기 같은 사람이 사회에 도움이 될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끝내는게 가족을위해서도 주변 미래에 절 만나게 될 사람들위해서도 그냥 세상에서 사라지는게 도움될거같은데?이 대로 커봐야 서울역 에가서 노숙각 아닌가요?어때요?죽는게 날거같지 않나요?의견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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