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길게 못 자고 두세 시간씩 끊어서 자면서 꿈을 엄청 꾸는데요! 방금 꾼 꿈이 넘나 뷰게로웠어요ㅋㅋㅋㅋㅋ 어디 성찬식(??) 가야 된다고 급히 준비하고 나가다가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보니까 베이스만 끼얹었는지 생기 하나도 없고 허~연 달걀귀신이ㅋㅋㅋㅋㅋ 도저히 이러고는 못 간다고 되게 급했는데도 뷰랴뷰랴 다시 올라가서 화장을 하는데 꿈 속의 제가 뭘 착!!! 촤라라!!! 꺼내더라구요 바로 팔레트ㅠㅋㅋㅋ 섀도는 말할 것도 없고 브로우에 립에... 투명 글로즈에 하양파랑 펄 떠다니는 립도 있고 꿈에서지만 보라색에 펄 짱짱한 섀도로 엄한 화장도 해 보고 연두빛 립도 발라 보고 재밌었네요 ㅋㅋㅋ 그 와중에 화장 지우기 귀찮다고 엄마한테 지워 달라고 떼도 쓰더라구여ㅋㅋㅋ 잠 깨자마자 팔레트 검색하다가 웃겨서 써봅니당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