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완성품만을 사다가, 이번에 컴퓨터를 직접 조립해보려고 합니다.
공지사항 글들을 최대한 이해하려 해봐도 다소 난해한 부분들도 있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들도 있을까봐
실례지만 염치불구하고 조언 및 충고를 얻어보려 글을 작성 합니다.
저는 컴퓨터를 이용해 주로
'하스스톤, 영화감상, 인터넷서핑 및 문서작성' 을 합니다.
CPU - 인텔 코어i3-6세대 6300 (스카이레이크) (벌크 + 쿨러)
- 제가 고사양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i5까지 넘어가지 않았구요, i3중에 '쿨러'라는 단어에 끌려 선택했습니다.
(CPU는 왠지 시원해야 할 것 같아서....)
RAM - 삼성전자 DDR 8G PC3-12800
- 인터넷창을 여러개 켜두거나, 영화를 보면서 하스스톤 하는 것을 즐기는데 버벅이는 현상을 최소화하려면 이 정도면 되려나요..?
(사실 RAM의 기능을 제가 정확히 이해한것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메인보드 - GIGABYTE GA-B150M-HD3 듀러블에디션 피씨디렉트
- 최근 견적 글 몇개를 찾아봤는데 ASUS도 많이 선택하시더라구요, 그렇지만 공지사항 글의 어조는 약간 ASUS에 대해 부정적인 늬앙스가 느껴져서 2위업체라고 하는 GIGABYTE를 선택했습니다.
(뒤에 시리얼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서, 적당한 가격이다 싶은 걸 골랐습니다.)
그래픽카드 - 듀얼모니터를 할건데, 요즘은 내장 그래픽 카드로도 듀얼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따로 구매하지 않을 예정 입니다.
(추후에 오버워치가 재밌게 출시되면 그래픽 카드를 달 예정 입니다.)
SSD - 삼성전자 850 EVO Series (250GB)
HDD - Toshiba 1TB DT01ACA100 (SATA3/7200/32M)
- SSD와 HDD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서 그냥 이름 들어본 회사걸로 골랐습니다. 기존 컴퓨터의 용량이 500GB인데 실제 사용하는 것은 100GB가 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케이스 - BKO NCORE 레인보우 S 튜닝 LED 컨트롤 화이트
- 이건 그냥 이뻐서 골랐습니다. 공지사항을 보니 이쁜게 다가 아니라, 보통 메인보드가 그래픽 카드 크기에 맞춘다고 하던데, 제품설명을 보니 뛰어난 내부 확장성을 홍보하는 것으로 보아 추후 그래픽카드를 달아도 충분하겠다 싶었습니다.
또한, 쿨러가 3개 달려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았습니다.
파워 - SuperFlower SF-500R14SE Silver Green FX
- 보증기간도 길고 500출력이면 충분하다는 공지사항 글을 참고했습니다.
처음 견적을 내보는 거라 고수님들이 보시기에 기가차는 내용이 많을 것 같습니다.
조언 및 충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