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프링팜
24시간 즐길수 있다~~ 하고 미니게임이랑 다르다고 패치에 떠서
들어가서 플레이 해봤는데 스프링팜은 크아 같은 느낌으로 진행.
농장에 싹을 심어서 그 싹이 트면 스프링처럼 튀어오르는.
그래서 스프링팜인거 같아요. 게임 자체는 나쁘진 않고 난이도가 좀 높은 편.
제한시간 내에 적 모두 처치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면서 난이도가 올라가더라구요.
대충 2~3판 정도 하면서 익혔는데도 최고 점수 넘기가 힘드네요.
보상은 34렙 기준으로 저정도 줍니다. 레벨이 낮으면 같은 단계까지 가도 적게 주는듯.
2) 크레이지 몽키 오션
미친 원숭이들이 해변가에 있는 뗏목을 향해 과일 던지는 걸 피하는 게임.
시간이 지날 수록 과일 수가 많아지거나, 튜브가 굴러와서 튕겨내거나,
파도가 몰아치거나 나중에는 새가 무언가 떨어뜨리기까지 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프링팜보다 이걸 더 재밌게 했음.
차라리 이걸 탑뷰로 만들었어도 괜찮았을덧.
그래도 점수는 시망.
이게 더 쉬워서인지 보상은 이게 더 적네요.
ps. 아케이드랑 다른 미니게임으로 추가된 댄스댄스스탑은 최강재미;
메이플2에서 이만한 재미 느낀적 오랜만임..
이상 메이플2 유저였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