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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97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탈전닉변X
추천 : 0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2/16 03:22:25
이디야에서 1년정도 근무하다
이사와서 타 프랜차이즈 카페로 옮겼어요..
느낀점이있는데..
첫째는 커피가격이 생각외로 정말 후덜덜하게 비싸다는거..
에스프레소 4천원인거 보고 기겁했어요. 젤라또 두덩이가 6천원.. 디저트류도 엄청 비싸요 빵하나 먹으려면 기본 6,7천원대 ㄷㄷㄷㄷ
그리고 둘째는 그 비싼가격의 커피와 서브메뉴들을
시켜드시는 분들이 엄청엄청 많은데
절반정도는 남기시는분들이 의외로 굉장히 많아요.
또 전에 하던데선 진상이라거나 속된말로 싸가지없는 손님들 거의 못봤는데 가격이 비싼만큼 학생들보단 커플,중장년층 위주라 그런지 커피값이 비싸다 뭐라도 더 얻어가려는 아주머니들이나 반말 툭툭 던지는 아저씨들이 많네요.냅킨이랑 스틱설탕 빨대등등 집어가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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