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하러 시내갔다가 문재인의원님 연설보고 싸인받고싶었는데 평일인데도 너무 사람이 많아서 도저히 다가갈수가 없더군요 ㅠㅠ
압축될뻔했어요~ 분위기도 엄청 좋더군요 말할때마다 박수치고 겨우 그 인파에서 빠져나온후 가려는데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눈앞에?? 김광진의원님이었습니다 홀로 걷고 있는데 이분 연예인인줄알았어요 옷빨도 죽이고 되게 멋있었어요 ㅎㅎ
다른사람들이 알아보고 악수하고 있길래 사진 멀리서 찍고있는데 저한테 오셔서 같이 사진찍자고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작아서 사진찍기 힘드니까 손수 들어서 사진찍어주시고 악수도 해주시고 왜 싸인을 안받았을까요 ㅠㅠ 아무튼 정말 심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