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남입니다 4살차이나는 여동생이있는데 계속 제옷을입습니다 옷에 별로 관심없어서 옷 몇벌 거의 정해놓고 입는데 빨아서 말리고있는거 말리면 가져갑니다 제꺼만 따로 빨아서 가져와도 어느순간 없어져있어요 제 키가 182고 동생이 160인가?? 그런데도 그냥 다입어요 죽이고 싶습니다 진짜 어떤 방법을 써도 안통합니다 진짜 어떡하면좋을까요 방금도 제옷입고 쳐나가는거 붙잡았더니 아파트 복도에서 고함겁나지르고 놀라는틈에 가버립니다 진짜 와 어떡해야돼요 너무스트레스받습니다진짜 오늘도 나갈때입고갈옷이없네요 그리고 옷이 항상없어집니다 빨려고내놓은 얇은니트티 지금 2주째 실종됐어요 진심 때려도 안통합니다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너무 열받아서 개잡듯이 때린적도 있었는데 그다음날 쳐입고요 조용히 타일러도 가져갑니다 너무 안통해서 말하고 가져가라해도 말안하고 가져갑니다 부모님이 제옷입지말라해도 가져갑니다 아 진짜 이글쓰는동안도 너무스트레스받아요 오유에글안쓴지 진짜오래됐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씁니다 어떻게하면해결할수있을지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