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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어제 올리려 했는데 못 올린 인증샷(Feat.전주병 김성주)
게시물ID : sisa_709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慢華
추천 : 11
조회수 : 9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10 12:28:59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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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1.91 MB

어제 공무원 시험을... 아 망치고;;;;;
시험장을 나오는데 더민주 선거 자원봉사단원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누구인가... 하고 봤더니 전주을 최형재 후보님이시더군요

유세차량에 다가가서 손잡고 인사했어요
전주을 선거구가 새누리당 정운천이 경쟁상대라는걸 그알싫과 전국구에서 들었던게 기억나서
전남에서 시험치러 왔는데 이렇게 뵈서 반갑다고도 했고
반드시 이겨달라고 인사하고 응원했어요 이땐 셀카를 못 찍었네요

그러고 나서 전주까지 왔는데 덕진(전주병)에 출마한 김성주 후보님 응원을 해야겠다 싶어서
사무실에 전화했는데 완산에서 덕진까지 전주를 주파하려니 죽겠더군요ㄷㄷㄷㄷ
가뜩이나 차도 많이 막혀서 유세 장소를 몇곳 놓쳤다가 어렵게 만났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다되서 3시에 달님 전주 방문을 못본게 아쉬웠지만
그 대신 만나보려고 했던 김성주 후보님 만났네요

선거철이라서 의도치않게 후보들의 악수를 받는데요
이전에 광징어가 말한 것과는 반대로 신기한게 느껴지더라고요
손을 잡는 과정에서 이 사람이 가식적인지 진정성이 있는건지 감이 오더라고요

14년 재보선 때 이정현은 뭐... 겉보기에 인상은 좋아 보였지만 뭔가 좀 불쾌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대로 적중했고요
광징어는 정말로 손을 꽉 잡아줬습니다
그리고 전주에 가서 전주을 최형재, 전주병 김성주 후보님이 손을 잡아줬는데
광징어 때 못지 않게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사전투표는 어제 끝났지만 13일 본투표에서
전주 징어 여러분들! 전주의 미래를 위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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