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없음으로 음슴ㅊㅔ
오늘 친구들이랑 피시방가서 오랜만에 카트라이더를 즐기고있엇슴
근대 옆자리 중딩쯤 되보이는 애들3명이 메이플을하면서 일베용어를 남발하는거임
막 피시방안에잇던사람들 다 힐끗힐끗 쳐다보는데 큰소리로 '운x' '땅크땅크' 이러고..
솔찍히 한마디 훈계라도 하고싶엇는데 무서워서 못함..
그렇게 불편한 분위기속에 게임을하던중이엇는데..!
걔네들이 화장실에 몰려간사이 내 뒷자리에앉은 고등학생들중 한명이 벌떡일어나더니
그자리로 달려가 컴퓨터를 몇번만지더니 피방밖으로 나가버림ㅋㅋㅋㅋㅋ
얼마후 나타난 중딩들ㅋㅋㅋㅋㅋㅋ 막 울고불고 난리나고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보는데 반응이냉랭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시끄럽다고 사장님한테 쫓겨남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속시원한환경봐서 기분좋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