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전 노무현 대통령도 못한 도전을 성공했는데
호남에서 버림받았다고 은퇴하는건 저도 반대합니다

하지만 문재인의 장점이자 걱정되는 게 제발 지키지 말았으면 하는 약속까지 철저히 지킨다는 거죠
그런 이상 문재인은 자신이 말한대로 은퇴선언을 뜯어말려도 할거 같습니다

그대신 군불때기로 좀 가는게 어떨까 싶네요
몸도 쉬는 겸 해서 은퇴 선언을 하고
지지자들이 꾸준히 돌아와라 문재인 메세지를 보내서
"여러분의 간절한 부탁을 받들기 위해 복귀하겠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게요

지금 당장 행동하기에는 문재인 전 대표의 몸상태도 걱정되고 하니
은퇴라기보다는 휴식한다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돌아올 준비를 해주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