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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49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뭉게솜사탕
추천 : 1
조회수 : 1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6 15:23:17
동생이랑 나이같았던 단원고 학생들
동생의 가방엔 노란 리본이 여전히 달린채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일하는 마트 앞 학교는 '잊지않을게 기억할게'라고
몇일전부터 현수막이 걸려있네요
1주기때 잊지않으려 날짜맞춰서 오유 가입했었죠
다시는 이런 일이 누구에게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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