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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5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마오기전에★
추천 : 0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7 07:37:56
본인 친구와 밥먹으러 가는 중이었음요
본인 조수석에 앉았음요
길이 헷갈리니 네비를 켜달라는 주문을 받음요
목적지 지정해놓고 달리는 도중이었음요
네비 : 300m직진 후 우회전 입니다.
친구 : 뭐? 300m 직진?
1초 후...
친구 : 이 쯤인가...?
참나... 어이가 없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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