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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한 성질 하는 걸 알고 있어서
게시물ID : freeboard_1307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atsby0927
추천 : 1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9 19:47:27
성질 많이 죽이고 웬만하면 분쟁거리 있는 이야기에
 
신경 안 쓰고 사는데 정말 그래도 어쩌다 신경을 좀 썼다하면
 
제 글에는 별 되도 않는 걸로 태클 거는 사람들 땜에 아주, 성질 죽이기가 힘드네요.
 
정말 오유 말고 다른 곳에서는 웬만하면 댓글도 잘 안다는데
 
간만에 다른 포털에 제 의견 댓글 하나 썼다가 정말, 아휴....................
 
어떤 글에 댓글로 나와 다른 건 틀린 게 아니다 라는 요지의 말 한 마디 했다가,
 
그래서 당신이 지금 나랑 다른 의견을 달았지 않냐.
 
뭐 이런 식으로 뫼비우스의 띠처럼 돌고 도는 대화를 하느라 지쳐 죽겠습니다.
 
그냥 다른 건 다른 거라는 건데.
 
뭐 어쩌라고 자꾸 사람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피곤해요. 이런 대화.
 
대화도 정말 수준이 맞아야 하는 거라는 걸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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