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선거 끝나고 새누리가 더 난리났고,
거기 당대표 문제가 엄청 시끄럽고 골아프고,
선거후 세월호부터 언급되는등 
수면아래있던 사건들이 떠오르고 있는데
믄 정의원가지고 집요하게
왈가왈부하는이들이 있는지 모르겠내요.

정보홍수?혐오조장? 뭐 이런거 노리는 세력인가요?
박근혜,이명박  정부 구린짓 알지못하게,
국민이 정치에 된정나게 만들려고 작정하고
목숨걸고 물흐리는걸까요?

아니,막말로 정의원주장이 지지못받으면 
알아서 사그라질텐데
뭘 그리 꼬박꼬박 아득바득 
물어뜯는건지.. .
 엄청 이상해요,목적이 있는건가요?

다른얘기좀 보고 싶구만,
왜 꼬박꼬박 정의원 씹어대는글을 올릴까요?
조용히 응원하는이들이  보다보다 승질나서
응원용 글까지 쓰게 만들고.

투표 조작이랑 군사비리 세월호비리,새누리 병크가 더 궁금한데 몇분들 정의원좀 그만 씹어요.
씹는분들때매 정의원이 더 불쌍해보여요.
 
아무리 대의가 어쩌고저쩌고해도
그 사람이 누구보다 인간적이고 
도리를 아는 피해자인게 명백한데 뭘 그리 
옛날일까지 들춰가며 씹어요?
정동영계였으면 뭐 어쨌는데요?

지금은 국민들 위해서 발벗고 나선다는건
누구나 다 알지 않나요?

 시대상황이 그래서,또는 지금보다 치기어린시절이라 판단력이 미숙했더라도
 친했고 아는 사람 최대한 편들어줬던 과거가 
무슨 문제인가요?
할만큼하고 정리했음 도리를 다한거죠.

정무적이고 뭐고간에
정의원 안스럽고 불쌍하고 안타까워요.
정의원 씹는분들이 비인간적으로 보이고
유치해보여요.

계속 씹어봐요.
저같은 일반인은 세월호때 야합한 박영선무리가
더 괘씸하고 못됐고  파렴치하게 보이고
박영선이랑 친해보여서 김종인도 별로구요
정청래의원이 더 믿음직해보여요.

정의원이    당을 망친다구요?
정의를 외쳐서  당이 망가진다면
망가져버리라죠.
별 그지같은 대의가 다 있내요.
복잡한 정치 논리 징글징글하구요,앞뒤맞지도 않구요
억울한일 당했는데 밝히지도 못하게하는 논리따위
개한테도 주기 싫내요.

 밉상바가지들이 왜케  잘났다고 나대는지 몰겠어요.
아주 지들말만 대의라고 난리치는꼴이 더 못봐주겠어요.
말없이 있는 사람들을 
아주  빙다리 핫바지로 보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