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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간절하다...
게시물ID : sports_30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을즐
추천 : 5
조회수 : 14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0/12 18:06:16

삼성 두산 양 팀의 처절한 난타전도 재미는 있지만, 양쪽 모두 투수들이 너무 처절할 정도로 고생을 하네요ㅠㅠ 삼팬이지만 포스트시즌 개근상 찍고 있는 고창성 제발 부상없이 무사히 포시 마치고 내년에도 좋은 활약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정재훈은 아픈 기억 잘 이겨내고 내년 성공사를 써내려가기 바라구요. 임태훈...어후... 징그럽게 잘 던지고는 있지만 슬슬 걱정이 되는군요. 부디 양팀 투수들 모두 힘겨운 승부 끝에 아무 부상이나 탈 없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승패를 떠나서 말이죠ㅎㅎ

문득, 양 팀에 류OO 까지는 못되더라도 믿을만한 선발 에이스가 한명씩 있었으면 승부가 어찌 바뀌었을까... 생각해 봅니다.(아 있구나; 히메네스/써니킴 vs 원뜨리/차우차우... 히메 빼곤 다 제 역할 못했지만ㄷㄷㄷ)

그리고... 우리 불쌍한 류헨진이 포스트 시즌에 풀파워로 빵빵 공 뿌려대는거 얼른 보길 기대해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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