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초기에 무조건 모르는척 하고 실수많이 하고 쓸대없이 잘난척 하지마라. (과잉친철 금지)
집사람 한태 잘보일려고 요라해서 바치고 세탁기 빨래 돌리고, 주말에 청소해놓고 이런거 다 부질없다.
쓸대없는 노예근성 보여주지말고 쇼파에 체력충전하고 있으란 말이다.
그렇게 하다가 노예된다. 류형이 그랬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 고,
걍 가만히 대기타다가 마누라가 부르면 시킨건만 잘해라 그렇다고 존나 잘하지 말고 약간 실수해가면서 겨우겨우 끝내란 말이다.
동생이 집안살림 계속할거 아니면은 집사람 스킬을 키워줘야 나중에 니가 편하단다.
딱요정도만 선을 지켜줘라. "우리남편은 잘 못하니깐은 잘하는 내가 빨리 하는게 낫겠다"
절대 하지말아야 하게 " 너는 이것도 이렇게 못하냐??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되잖아" 하면서 몸으로 보여주는거 이런거 절대하지말아.
집사람이 부르면 빨리 옆에 붙어서 같이 고민만 해줘라. 그러다가 정안되면은 "그럼 이렇게 해보면은 어떨까 하고 의견만 제시하고
행동으로 바로 보여주지마 등신아!!!
무조건 행동과 결정은 집사람이 하는거고 너는 옆에서 응원만 해줘 " 칭찬을 집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거다." 꼭 기억해라.
집사람을 진심 사랑한다면은 니가 백번 움직이는것보다 능력을 키워주는게 현명한 거다.
그럼 이만 형은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쓰레기 분리수거 하러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