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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87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민아
추천 : 0
조회수 : 11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4 11:38:32
언덕위 좋은 집으로 이사가는 날이였다
집이 싸게 나왔다고 해서 바로 계약서 쓰고 며칠 뒤에 입주를 했다
갑자기 내가 이유 모를 발작 증상이 일어나게 되었다
병원에 가도 심리상담을 받아도 원인을 못 찾고 고통에 살고 있었다...
역사책을 보니 현재 살고 있는쪽이 일본이 대량학살을 하던곳이 여서 놀래서 굿 등..제사를
지냈다 그러니까 상태가 좀 괜찮아졌는데
일주일 후 다시 고통스러유 발작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집의 내력을 조회했는데 쉣....
범죄자가 마지막으로 살고 체포된곳이였다
혹시나 싶어서.. 집안을 살펴보는데 이상한
공간이 있었다.....
그 안에 갓난아이 시체가 있었다......
옆에보니 갓난아이의 살로 집안의 벽지를 만들고 도배를 했던것이였다!!
처음 입주때 이런 벽지도 있구나 했는데
사실을 아니 손 발이 힘이 풀리고 주저 앉았다
주기마다 제사지내고 했더니 발작증상이 완전히
사라지고.. 일이 잘풀리고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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