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들어가는 길이 원래는 골목길이었습니다 너비가 소형차량이 왔다갔다 할 정도 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옆집이 집을 새로 지었고 그러면서 도로가 조금 넓어졌습니다 1미터?? 그정도 넓어진 것 같은 느낌인데 정확한 건 잘 모르겠고요 그러다가 저희집이 리모델링을 했고 마당에 차량을 세울 수 있게하고 주차장으로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옆집과 마찰이 생겨서요 그 골목길은 자기들이 주차할려고 자기들이 집 새로 지을 때 땅을 그렇게 해 놓은 거라면서 거기는 차량이 못들어가는 곳이고 자기들 주차장이다 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주차장을 만들어서 자기들을 귀찮게 하느냐 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지적도를 찾아봤는데 골목길 절반 이상은 옆집 땅이 아니더라고요
차 세울 수 있을 정도로 집을 안쪽으로 지어놓고 거기다 주차하면서 제가 마당에 주차할려고 차 빼달라고 할 때마다 짜증내고 앞으로도 그럴거 같아서 ^^;; 그러다 나중엔 차도 안비켜 줄것같은 느낌이 확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