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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편의점에 진상이 왜이리 많은지..
게시물ID : menbung_31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쏘쏘권
추천 : 0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5 20:53:24
슬슬 여름이 다가오니 편의점에 진상이 많아지네요.
몇가지 최근 일을 읊어보면

1. 담배 불붙은체로 뒤에 숨겨놓고 들어오시는 분
   뒤에 머냐고 안에서 담배는 안된다 나가달라하면 모르쇠 시전

2. 식대에서 자는 사람
    저흰 입지특성상 앉을 곳이 없는데 떡하니 식대에 대자로 누워서 자고 있음... 깨우고 경찰불러도 다시 들어누움..  포기하고 놔두면 일어나서 쪽팔리는지는 아는지 후딱 튀어감

3. 매장에서 소변보는 사람
    저희매장은 큰편에 속해서 한눈에 다 볼수가 없는데  알바생 눈에서 안보이는 곳에서 소변보고 도망감

4. 외산담배가 없다고 뭐라하는 사람 
   매장 사정상 외산담배를 못파는데 왜 여긴 외산담배 안판다고 욕을하고 알바생들 못살게 괴롭히구..

5. 방금겪은 신 유형 : 문 조심조심 안열고 들어갓다고 뭐라하는사람

아니  출근하려고 문열고 매장안에 들어갔는데
뒤에서 소리지르면서 문을 왜 그런식으로 닫냐고 
밀고들어간건데 이젠 하다하다 뒤통수에 눈이 달리거나 매장문열때도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조심조심 닫고 들어가야하는건지  앞에 사람이 들어가면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가면 되는게 아닌지 궁금하네요


하아 이것말고도 최금 여름시즌되면서 진상이 많아지는데   모든 편의점 알바생분들 힘냈음하네요

요새 멘붕 제대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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