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오유에서 히오스 광고를 많이 본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같은 AOS 게임인 롤에 환멸을 느껴서네요.
부캐를 만들어서 그저 가볍게 승패에 연연하지않고 이기면 이겼구나, 지면 졌네 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을 하고 싶은데 부캐건 본캐건, 매칭 레벨이 10렙 구간이던 20렙 구간이던
반드시 이겨야 하고 기를 써서 해야하고,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죽일듯이 욕을하고
이기고 있는 게임인데도 아군 한명이 조금이라도 못하면 이새끼 저새끼 소리를 하고
더이상 그런 게임은 하고 싶지 않아서 히오스로 왔습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그런의미에서 질문.
히오스에 대해서는 정말 쥐똥만큼도 모릅니다.
그저 롤과 달리 미니언(용어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막타를 챙길필요 없이 주변에 있으면서
경험치만 챙겨도 되고, 그 경험치가 개인 별로 나눠지는게 아니라 팀 전체가 공통된 경험치를 갖고 있다.
그리고 그 레벨이 일정 수준에 도달할때마다 특성(맞나요?)을 찍어 영웅들을 강화시킬수 있다.
이외에 입문자로서 알아야할 지식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