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힘들고 지치셨을텐데 잠깐 이라도 그 고민 내려놓고 눈 감으세요.

여지것 살면서 좋았던 일들, 잘 되었던 일들 떠올려보세요.

살다가 어느순간 커다란 벽이 나를 가로막고 서있을때가 있습니다.

주저 앉고싶고, 인생 포기하고싶고, 다시 되돌아가고싶어요.

그 벽을 꼭 넘어서야 하는건 아니에요.

벽을 놔두고 옆으로 지나가도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 뛰어넘어도 되지요.

나는 할 수 있다가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일, 할 수 없는일 부터 천천히 알아가는거에요.

대게 당신을 가로막았던 벽들은 시간이 흐르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일이 되곤하지요.

아직도 고민때문에 힘든가요?

꼭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해야 모든일이 잘 풀리지 않습니다.

때론 천천히 한발자국 물러서 자신을 바라보는건 어떨까요?

이 새벽에도 고민에 잠못이루시는분들

당신의 고민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그리고 잘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