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불만이 한가득인데 엘지팬 여러분이나 다른 팀 입장에서 양감독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엘지트윈스 쌍둥이마당 게시판 보면 "양파고" "양씨야구"등으로도 불리우는데 참 답답합니다.
리빌딩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뭔 기준으로 1군 콜업을 결정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실력이 안되는 봉중근은 올리고, 퓨처스 리그에서 괜찮게 하고 있는 김광삼이나 이병규(9)를 올리지 않는 이유는 도통 모르겠네요
모두가 시즌전 예상했던 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은데
시즌 초반 너무 기대 이상이어서 그런지 아쉬움이 더 하네요
그래도 계속 찾아보게 되는 제 자신 조차 월요일에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