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가 불량으로 온 바람에 엉엉 울었던, 그 사람입니다! ㅋㅋ
맞교환이 되어서 오늘 새 자전거를 받을 수 있었어요

상자를 뜯으니 포장 상태부터 다르더라구요

하나하나 제대로 들었는지 확인하구 조립시작!
간단한데도 시간은 두시간이나 걸렸어요 ㅋㅋ
손에 힘이 없다보니 조이고 그러는 게 넘 힘들어서 ㅠㅠ 

그리고 40분을 무도 시청하며 타고 저녁 먹었어요
두시간 걷는 건 거뜬한데 사이클 40분은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무엇보다 20분이 넘어가니 궁딩이가 아프고 나중엔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막 몸이 불편하고 힘든 느낌이!

그래두 땀도 나구 좋네요
앞으로 자주자주 타려구요
태양을 피해서 사이클로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