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손에 화장품이 묻는것을 싫어합니다 지우기도 너무 귀찮고? 손에 주름이 많아서 그런지 세심하게 지워야 하구요
그래서 팔레트를 샀는데 막상 쓰려니 너무크고 손에 잘 안익는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ㅠㅠ
그러던중 갑자기 올리브영에서 파는 흡수가 안되는 퍼프가 생각나는것입니다!!
이겁니다!! 이름은 기억이 잘안나는데 3,200원짜리에요 가격이 후덜덜하죠??
대신 흡수가 안되어서 세척안하고 물티슈로 닦아서 쓰는 퍼프랍니다 정말 경제적이죠
다만 이 퍼프로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다 뜬다는 결정적인 단점이 존재합니다 세척하기 귀찮아서 몇 번 쓰다가 걍 쟁여놨는데요
꺼내어서 소독하고 퍼프를 위 사진과 같이 엄지에 끼운 후에 프라이머를 올려보겠습니다
지금 처음이라 자리위치 선정을 잘 못했는데요 프라이머 선크림 파운데이션을 올릴수있을 것 같아요!!
다 하고 난 뒤에 물티슈나 티슈로 닦으니까 감쪽같이 새것으로 변했네요 팔레트보다 크기도 작고 부드러워서 손에 익기도 하구요
퍼프를 많이 사용하신분이라면 손에 엄청 익을 것 같아요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손에 묻지 않고 메이크업을 할수있어서 추천합니다!! 도전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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