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랜시간을 관리하지 않구 절 방치하고 살다가 최근에야 운동도 시작하고 음식도 건강하게 먹고 수년만에 얼굴에 스킨도 발라보게 된 여징어에요~
여유도 없구 정말 화알못이라 인터넷에서 대충 싼 걸루 스킨 로션 사놓구 뷰게를 보게 되어 땅을 치며 후회한 여징어이기도 하구요 ㅋㅋ
아직 사람들 앞에 나서거나 눈을 마주보며 대화하는 것이 낯설어서 직접 매장에서 저에게 뭐가 좋고 맞는지도 알지 못하구 그냥 뷰게 보면서 독학하듯 알아가구 있지요! ㅋㅋ 이미 피부도 너무 많이 상해서 뭔가를 해줘야하긴 하는데 그런 제게 뷰게는 참 꿀같답니다! 그리구.. 정말 필요한 화장품들이 종류도 많고 다양하다는 걸 알았구요 ㅋㅋㅋ 제가 아는 거라곤.. 스킨 로션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파우더 아이라이너 섀도우가 끝이었거든요 ㅋㅋㅋ
그런 저에게 이 꿀같은 뷰게가 힘든 점도 주네요 무슨 나눔들을 그리 많이 하시는지! 이제 시작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없는 저로서는 진짜 욕심나는 나눔이 넘 많아요 ㅋㅋㅋ 정말 철판 딱 깔구 막 다 신청하고플 정도인데.. 폰으로 눈팅만 하다가 가입도 늦게 하고 방문수도 안 오르다보니 일단 나눔 조건에 못 들 때가 많기도 하구.. 뭔가 너무 부끄럽고.. 염치없는 기분...?
그래서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두어번 참여해봤는데 당첨이 안되었지만 뭔가 로또 사둔 사람마냥 두근두근..ㅋㅋ 암튼 신청욕구를 참는 게 쉽질 않네요 으하 ㅋㅋㅋㅋ
쓰다보니 무슨 소릴 하고 있는지 모르겠당.. 어.... 그냥 다들 많은 팁과 노하우, 정보들 주셔서 고맙다고... 아! 그리구 샘플 얻는 정보나 싸게 살 수 있는 팁들 주신 분들께 특히 고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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