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살입니다 학창시절 배운게없이 놀기만하다 23살 전역하고 중노동부터 아르바이트 이런저런일을하다 2년전 모운돈으로 작은만한 사업을시작하고 지금은 사업을접은상태입니다 머든하면 죽기야하겟나 했지만 현실은 차갑고 매정했습니다 사람들은 출근하고 정신없이 살아가고있는데 전 지금3개월째 폐인생활을하고있네요 밤 낮은 벌써 구별할수가없고 지금현재도 출근하려고일어나는사람들 속에 저는 잠을청하려해도 잠도오지않습니다 꿈이없네요 전.. 하고싶은것도 생각이나질않습니다 너무 답답해죽고싶어요 . 저번주 로또한번사서 이거 안걸리면 죽자고 햇는데 그 많은번호중 하나맞췄네요 죽어야하는데 그 용기조차없습니다 휴 어머니한태 너무죄송스럽고 친구들도 부끄러워 못만나겠네요.. 인생 힘들지않을꺼란 생각은 애초에 없는데 지금 꿈도없고 하고싶은것도 생각나질않다는게 너무 제 자신한태 실망하고 또 실망합니다. 너무답답해서 월요일부터 하소연 했네요 죄송합니다.. 모두들 월요일 화이팅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