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If you have someone that you think is The One, don’t just think in your ordinary mind, ‘Okay, let’s make a date, let’s plan this and make a party and get married.’ Take that person and travel around the world. Buy a plane ticket for the two of you to travel all around the world, and go to places that are hard to go to and hard to get out of. And if when you land at JFK and you’re still in love with that person, get married at the airport.”
대충 의역하자면...
"당신이 만약 '아 이사람이 바로 내가 찾던 그 사람이다!' 라고 여겨지는 사람을 만났다면, 단순히 '그래 날짜 잡고, 파티 하고, 식 올리자!'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면 안된다. 대신, 그 사람을 데리고 세계를 여행하라. 항공권을 사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데, 찾아가기 힘든 곳, 빠져나오기 힘든 곳을 가라. 그리고 만약 당신이 그 사람과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돌아왔을 때에도 당신이 그 사람을 여전히 사랑한다면, 그 사람과 공항에서 결혼하라."
제맘대로 의역한거라 100퍼센트 정확한 번역은 아닙니다만
좋은 글이 있어 또 오유에 공유해 봅니다.
예전에 어떤 네이트판? 글에 이런 맥락의 경험으로 결혼상대를 정하신 분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빌 머레이란 배우도 이런 말을 했더라구요
결혼게에 올릴까 하다가 거긴 이미 결혼하신 분들이 대화 나누시는 곳인 것 같아..연게에 공유해 봅니다 ㅎㅎ
참, 빌 머레이의 '사랑의 블랙홀' 이란 영화도 살며시 추천해 봅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